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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


FC SEOUL EVENT PAGE l FC SEOUL 이벤트 페이지

11월 2일 포항전 다자녀 가족 시축자 사연 모집

저만 여기 아랍사람이에요?
           🇯🇴&hearts;️🇰🇷


YAZAN ALARAB 👑

화이팅팅

11 월 10 일 울산전

안녕하세요 저희는 해남 땅끝마을 바로 옆 지역인 영암군에 거주중인 13년차 팬, 삼형제 가족입니다. 

저희 가족은 21살, 16살, 10살로 다양한 나이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21살로 맏형인 제가 8살때 함께 FC서울에 첫 입문을 하고, 둘째와 셋째 모두 아주 어린 나이때부터 어머니의 포대기에 업혀 항상 N석에서 응원가를 함께 부르곤 했습니다. 특히 막내동생은 유치원부터 서울의 응원가를 외워 함께 부르곤 했습니다. 축구에는 큰 감흥이 없던 아버지마저도, 저희와 함께 푹 빠지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김기동 감독과 린가드의 합류부터 우리의 영원한 13번 고요한 선수의 은퇴 등 다양한 희로애락이 함께한 시즌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로 2024시즌은 맏형인 제가 내년 3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고, 아기때부터 응원하던 둘째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을 앞둔 시즌으로 FC서울과 함께 여러 희로애락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6월 29일에 전북을 7년만에 5:1

왕복 740km, 몸은 멀리 있지만 가슴은 늘 서울에 있는 가족

저희가족의 간절한 마음이 fc서울에 닿기를 바라면서 사연남깁니다.
이제 모든 스케줄은 fc서울 경기로 시작해 
fc서울로 끝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파트아파트!! 노래보다 
서울~우리의 서울! 노래가 더 좋은 우리 가족
모든 주제는 fc서울로 시작해 fc서울로 끝이납니다.

가족 공동체로서 fc서울의 일원인 수호신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경기에서 승리하면 기뻤던 마음으로 
일주일 경기에서 지게 되면 아쉽지만 더 응원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정상으로 올라갈 fc서울과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함께뛰자 서울


fc서울 그리고 가족

안녕하세요 FC서울을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처음에는 우리 네식구만 다니다가 쌍둥이 조카 둘도 함께 다니게 되서 대식구가 되어 직관을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과 함께 참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홈 개막전, 울산과의 최다관중 경기, 고요한선수 은퇴식,홈5연패ㅠㅠ,
울산,인천 원정경기 등등 여러가지

많은 추억을 만듯것같아요

응모 이벤트 항상 신청하는데 늘 안되서 이번엔 꼭 되서 아이들 좋은 추억 만들어두고 싶습니다

최준선수를 좋아하는 아들은 이번주에 오산중에 u12공개테스트에 갑니다!!

꼭 좋은 기운 받을수있게 간절히 바래봅니다 :D




🖤❤🖤 아챔진출 기원 시축 가즈아!!!!!! 🖤❤🖤

현재 열심히 선수반을 다니면서 미래 FC서울 입단이 꿈인 첫째아들의 소원은 
월드컵경기장 잔디를 꼭 밟아보는것입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면서 홈경기는 빼놓지 않고 매번 치열한 티켓팅을 해가면서 다녔습니다.

올해는 친구들도 데리고 다니면서 열심히 응원중입니다. 

같은 축구클럽에 내년 FC 서울로 지명된 형아를 보면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자기도 꼭 FC 서울에 입단할거라는 거대한 꿈을 가지고요..

이번 기회가 그 꿈을 더 단단히 만들어 줄수 있는 기회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축구장 잔디에서 공을 찬다는건 진짜 가슴벅찬 일일것 같습니다. 

그런 형아를 보면서 자기도 축구를 하겠다고 하는 5살 둘째아들도 작년 4살때부터 열심히 형아를 따라 다니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 받은 기성용선수님 친필사인 유니폼을 얼마나 소중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아들의 소원이 이루어 지길 바라면서 FC서울 AFC 갈수 있도록 목청 터져라 응

⚫️🔴미래 FC서울의 에이스가 될 첫째아들의 소원⚫️🔴

지난 5월 25일, 대구에 사는 두 형제가 FC서울 경기를 처음 본 날입니다.
열혈 수호신인 이모가 서울에서 포항까지 온다는 말에 단숨에 대구에서 달려왔는데요
이모랑 엄마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한 생애 첫 스포츠 직관!
뜨거웠던 수호신의 함성이 9살, 6살 아이들에게는 꽤나 큰 충격이자 새로움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처음듣는 응원가를 큰소리로 따라부르며 점프까지 하는 열성 응원단이 되어버린 형제.
경기 후 집에 돌아가서도 응원가를 흥얼거렸습니다.
그렇게 두형제는 상경을 꿈꾸는 대구사는 FC서울팬이 되었습니다.&nbsp;

그 후, 수많은 홈경기가 있었지만 두 아이를 데리고 서울 나들이를 하기엔 힘들어 원정 경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여름휴가 겸 포항 나들이로 다시 한 번 선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돌이켜보니 9살, 6살 아이들의 인생 전부였던 경기가 모두 포항 전이었네요

선수들이랑 사진도 찍고 인사도 나누며 두 형제는 서울사람이 되고 싶다는 조금은 요상한(?) 장래희망도 생겼습니다.


가자 형제여 포항잡으러🖤❤️

안녕하세요~
저는 fc서울의 찐찐 팬을 둔 
12살(아들).11살(아들).6살(딸)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특히 두 아들이 fc서울을
진심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
어느정도냐하면 두 아이의 모든 
생활패턴이 fc서울에 맞춰져있을정도랍니다.
항상 직관을 가는것은 물론이고
구단과 선수들의 소식과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종일fc 서울의 응원가를 부르고다녀서
주변의 친구들까지 응원가를 같이 부르곤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서울의 팬이
된 후 새롭게 경험하며
성장하게 된 것들도 있는데..
엄마아빠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
함께 직관을 가지못할때면
아이 둘이 광명에서 상암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녀오기도 
하고..
첫째아들은 생애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Fc서울에 관한 소식.응원가등을
올리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서울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은 너무 많지만
글재주가 없어 다 적지못하는게 아쉽기만하네요^^
유독 더웠던 이번 여름 
응원석 맨 앞줄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기위해 
경

승리하자!!포항전!!

매 경기 한시간전 라인업 먼저 보여 달라며 보채는 8살 첫째, 요즘은 다른팀 결과까지 보면서 승점 계산하면서 순위 계산 하구요~ 사진 찍지고 하면 린가드 셀레브레이션 따라하고 일류첸코 선수콜 따라하는 5살 둘째, 어떻게 하면 FC서울 매 경기마다 즐겁게 즐기며 응원할까 고민하는 아빠, 엄마 입니다.
5년만에 감격의 상스! 내년 아챔을 목표로 남은 경기 열심히 뛰어줄 선수들을 응원하고 힘차게 시축⚽️ 할 수 있는 기회가 저희 가족에게 주어진다면 정말 기쁠거 같아요^^ FC 서울 화이팅 ⚫️🔴 FC서울은 사랑 입니다 🖤❤️


[숨고]무회전 시축 가능! 영원한 승자 서울⚫️🔴

안녕하세요 ~저는 초6,초4,초2. 자녀를둔 세아이의 34살 엄마입니다~
제나이 19살 축구에 축도 모르던 저는 
강동구청역 인애가 한방병원에서 실습하던중 재활치료받던 기성용선수와 사진도 찍고 사인도받고 그시절 저는 몰랐지만 저희아버지가 많이 좋아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티비에 나오던 기성용선수를 보며 엄청반갑고 훌륭한선수가되신걸보고 항상 맘속 응원만 했던 제가 ~ 이제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특히 첫아이가 축구를 좋아하고 열심히 배우고있는데 현역에서 아직도 뛰고 계신 기성용 선수를 보고 저희아이 눈이띠용!! 저만 기억할지몰라도 그 대단한 선수와의 첫만남을 설명해주며 혼자 어깨가 올라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희아이 축구유니폼번호는 항상 6번이였답니다 기회가 되서 기성용선수에게 잠깐이지만 축구를 배울수있게되어서 행복했던 시간을 아직도. 떠올리며 이야기를하고있습니다 !! 최고의날이였고 최고의 순간이였다면서 ~ 다시한번 축구선수가 꿈인 저희아이에게 6학년 졸업전 최고의 추억을 남겨주고싶어서 

세아이의 엄마 신청해봅니다

하루종일 24시간 축구만 생각하고 사랑하는 6세 8세 귀염둥이 형제입니다. 
틈나는대로 FC서울 경기 응원도 가고 최근에 있었던 넥슨 아이콘 매치도 아이들이 알려주어 부랴부랴 티켓팅에 성공해서 다녀왔습니다. 

늘 축구공 축구화를 가지고 다니며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운동장만 보이면 달려간답니다. 

포항에 놀러가서 제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도 할만큼 아주 열정적이랍니다. 

늘 선수들 손을 잡고 입장하는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 했는데 시축자로 선정되면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FC서울!!


24시간 축구만 생각하는 아들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요

fc서울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어머니 칠순기념으로 룸에서 파티도 해보고 아이들 어린이날 fc서울 행사도 참여하여 좋은 추억이 남았습니다  챔피언파크에가서 아들 아카데미 수업도 구경하는 재미로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족 모든 스케줄은 fc서울에 맞쳐있습니다 올시즌 마지막 3경기도 선수들 부상없이 잘 마무리 하길 기원며 우리 가족 한해 마무리를 를 사랑하는 fc서울과 함께 평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대가 fc서울 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FC서울을 사랑하는 FC서울과 아주 가까운 팬입니다.
웨딩촬영 때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찍을 정도로 사랑한답니다.

저는 모회사의 행사담당자로 근무하면서 3년 동안 3번에 걸쳐 임직원들을 모시고 FC서울의 경기를 응원하러 왔습니다. 1,000여명이 넘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케어하는 입장에서 저의 가족들을 행사장에 초대하는 것은 감히 꿈도 꿀 수 없었지요. 담당자가 가족을 초대하고 하이파이브, 시축, 에스코트키즈, 그라운드투어 등의 이벤트를 참석하는 것은 남들이 보기엔 특혜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서지요...(담당자로써의 자존심이라고나 할까)
경기 때는 직원들 사진 찍어주느라 경기도 못봤습니다...

올 시즌 6/26에 있었던 강원과의 경기 행사때도 가족들을 초대하지 못해 굉장히 아쉬웠지만,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시즌엔 가족들과 함께 직관을 참 많이 왔습니다. 

린가드에게 딸이 그린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고, 장인장모님께 애들을 부탁하고 와이프와 단둘이 보기도 하고

11/2 제 생일에 가족과 함께 FC서울 승리+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fc서울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와 함께 시작된 광주경기부터 인천전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언제나 함께했습니다. 함께뛰며 응원하고 좌절했던 순간들이 있어지만 우리는 함께이기에 fc서울이 큰 버팀목이 되었어요. 가족의 대화가 fc서울이야기와 함께라면 끊이지 않아요..  우리 가족과 내년도 그리고 평생함께해요
🖤❤️


fc서울과 함께했던 2024

안녕하세요👍👍
FC 서울에 푹 빠져있는 북린이 도윤 &amp; 서윤이 가족입니다!

처음에는 저를 따라 직관 다니면서 재미없다며 핸드폰 게임하는 조건으로
억지로 따라다니가다 작년부터 급 축구에 빠지더니 실축도 좋아하고 직관도 가는
골수 북린이가 되어버린 우리 아들 딸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홈경기는 물론 광주 - 전북 - 강원 - 수원 - 인천 등 원정 관람을 핑계로 
덕분에 가족여행도 하게 되어서 무엇보다도 열렬히 엪시서울을 응원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서울 선수들을 모두 모으겠다며 파니니 카드를 수집을 하고 있고
(무언가 칭찬 받고 리워드를 파니니 카드로 원합니다)

그것조차 부족했는지 FC서울 자체제작 굿즈(?)를 만들어서 학교에 다녀서 
친구들도 저희 아들을 어 에프시 서울이다 부를 정도로 나름 저희 집 주변에서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FC서울이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 기회를 주셨지만 저희 가족 혹은
자녀들이 이벤트에는 한

🖤❤️스스로 굿즈를 제작하는 열혈 북린이가 있다?!!! 레알??😂🖤❤️

둘째아이가 7살 되던 해,&nbsp;
fc서울 유소년 축구클럽을 다니기 시작하며 축구가 어렵다고 잔디만 뜯던걸 축구에 관심갖게하려고 fc서울 경기 직관을 처음 갔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fc서울을 사랑하고 응원하게 되었는데 벌써 5학년이네요.
저희가족이 응원을 시작하고 6년 동안 전북을 이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드디어 2024년6월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비도오고 거리도 멀지만 꼭 가야한다는 꼬마들과 비옷 두겹씩 입어가며 원정응원을 갔는데요. 정말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올해 최고의 한순간이었어요!
물론, 서울과 함께하는 fc서울 시축을 하게된다면 2024년 뿐만 아니라 저희가족의 인생 내내, 못잊을 소중한 날이 되겠죠?

아이들의 초등학교 시절을 함께 하고 있는 fc서울
fc서울과 함께라면
중학교에 가서 사춘기가 와도 잘 이겨내고
열정가득한 어른이 될 수 있을것같아요!
저희가족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fc서울 덕분에 원정응원을 가며 겸사겸사 가족여행을 하고 많은 대화를 하며

FC서울과 슈니화니 가족이 만나면🖤❤️럭키비키잖아🍀

사랑하는 가족과 죽을 때까지
같이 뭔가를 할 수 있는게 있을까?
하다가 심장이 뛰는 fc서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게 해줘서 항상 고마워요.

화이팅!


올해 처음 팬이된 가족이에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1남1여 아이가 있는데요 1년전 7월 1일 대전 전 경기를 보고 선수들의 활약 그리고 응원 까지 너무 감동을 받아 2024년 시즌에는 총 6번을 직관을 갔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부천에서 살지만 fc서울을 위해 1시간 거리를 오가 면서 응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1시간 거리를 오가 지만 그래도 승리요정이 될라고 힘들지만 fc서울의 경기만 보면 다 사라진답니다^^ 선수들 평생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fc서울 축구 꿈나무!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이만 4남1여 7인 대가족 입니다^^
21살에 첫째를 낳고 20대를 온전히 .. 육아 길 만 걸어왔습니다
첫째가 6학년 , 둘째가 2학년 ,3째 4째 쌍둥이 6쨜 막둥이 4살 총 오남매 가족 입니다
독수리 오형제 같네요 ㅎㅎ
둘째는 현재 fc서울 잠실 선수반 골키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
코치님께서 아이 다섯인 저희 가 정말 다둥이네 라고 다둥이 이벤트 를 추천 해주셨어요 남자아이들이 많아 운동 에 정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들 .. 시축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너무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엄마인 저에게도요..) 
둘째는 올해 3월 부터 축구를 시작했는데 그열정이 남들보다 더 엄청납니다
특히 골키퍼 에 대해서요 ㅎㅎ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답니다.
올초에 fc서울 경기 직관후 아이가 완전 팬팬팬 ! 됐답니다 물론 엄마아빠 도 광팬이 되었구요 ㅎㅎ 
나머지 아이들 
첫째는 올해 6학년이 되어 점점 사춘기가 오는데요 .. 
이번기회로 가족들과 더 돈독해졌으면 하는 

❤️♥5남매 독수리가족!!🍀4남1여🍀♥❤️

9세👧 11세🙋&zwj;♂️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작년부터 30년째 축덕인 아빠의 계략(?)덕분에 이렇게 저희는 직관 승요가 되어 홈,원정을 넘나들며 직관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앞동 사는 할머니께선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다니냐며 왔다갔다 고생한다고 직관을 가지말라고 항상 말리셨지요😅 

저희가 직관을 갔다 지기라도 한 날이면🥲 댁에서 중계로 보시고는 지는 경기를 뭐하러 보러갔냐🤣🤣🤣 놀리기도 하시고 그러셨어요 ㅎㅎㅎ 그때마다 저희아들은 &quot;할머니 한번이라도 직관 같이 가요 진짜 재밌어요~!!&quot; 라며 할머니를 꼬셨(?)지만 매번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끈질긴 손주녀석은 결국 할머니를 설득해 올해 드디어 함께 직관에 성공했습니다~ 🥳 
FC서울이 저희 가족 3대를 모두 수호신으로 입문 시키셨어요 하하하하 
이번에 이벤트 당첨되서 손주가 시축 하는 모습을 보게된다면, FC서울을 더욱 사랑해주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시즌 손주 유니폼은

👩‍🦳할머니를 직관으로 인도한 손자🙋‍♂️

안녕하세요~ 
FC서울을 사랑하는 지은&amp;지훈이네 가족입니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다 보니.. FC서울을 응원하며 전국을 여행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FC서울 감사해요~^^)

원정을 다니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지만.. 
6월 29일 전주성 함락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아요. (이 맛에 원정 가나 봐요 ㅎ)

저와 와이프는 조용히 관람하는 스타일이라 작년까지는 서측에서 라이트하게 응원했는데..
올해는 아들이 N석!! N석!!을 애원하길래..
어쩔 수 없이 N석에 자리 잡고 보니.. 또 다른 응원 맛에 빠져 버렸네요ㅎ (좀만 더 젊었으면.. 무릎&amp;허리가..ㅠ)

그리고 아들의 장래희망이 바꼈여요. 
소모임에 소속된 수호신으로.. (좋아해야 할까요?;;)

FC서울과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래요~^^

P.s. 내년엔 해외 원정 보내주세요~🖤❤️


🖤❤️ FC서울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기 🖤❤️

저희 부부는 FC서울 수호신으로 소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결혼하였고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빠, 엄마의 축덕 기운인지 아들은 걷기 시작한 뒤부터 공만 보면 폭염도 무섭지 않은 축구광이 되었고요, 엄마가 경기장에서 선수 쫓아 다니며 열혈팬이었던것처럼 이제는 엄마의 유니폼을 딸이 입고 경기가 끝나면 선수단 가까이 다가가 박수를 보내는 열혈팬이 되었네요^^

엄마의 꿈은 &#39;축구선수와 결혼하기&#39; 였는데 &#39;어린시절 잠깐 축구선수였던 축구팬&#39; 남편을 만나 수호신을 둘 낳았더니 그 중 아들이 &#39;축구선수&#39;를 꿈꾸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서 서울까지 잠도 많은 아이가 주말 아침 마다 일찍 일어나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다니며 (동네 축구교실은 안가려고 함ㅎㅎ) FC서울 선수가 되고 싶은 아들의 꿈을 위해 시축 이벤트에 도전해봅니다.

선망하는, 뛰고싶은 그라운드 위에 서서 시축하는 아들의 경험이 축구선수의 꿈에 열정적으로 다가갈 수

콩 심은데 콩 나고 수호신 심은데 수호신 난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축구를
좋아하는 13살 딸 9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fc서울 가족팬입니다 ! 
작년 4/22일 처음으로  상암에 갔습니다.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둔날이었습니다 그뒤로 경기가 있는날에는 상암으로 향했습니다.
N석에서 응원하고 있는 수호신을 보며 저희가족도 함께 뛰고싶었습니다.그뒤로 N석에 갔습니다.
수호신의 열정적인 응원이 저희가족을 더욱더 
빠져들게 했습니다.그뒤로 원정경기도 가게되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응원하며 뛰고 땀흘리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땀흘리는 아이에게 
뒷자리 수호신분이 손풍기로 땀을 식혀주시고 추운날에는 핫팩넉넉하게 챙겨가서 주변분들께나눔하며 
같은팀을 응원하는 마음하나만으로 배려하는 모습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완전히 저희 가족을 녹아들게 해준 FC서울과 수호신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아챔경기도 나가서 좋은추억 같이 함께하고 싶습니다. 

